율량동 홈플러스를 지나 번화가에 위치한 우동집 소개합니다. 물론 이 주변이 주차가 어렵긴 하지만, 점심 간단하게 혼밥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빠르게 한끼 떼울 수 있는 곳이에요. 미아리 우동집인데요. 이곳은 모든것이 셀프입니다. 주문도 키오스크, 반찬 및 물은 당연히 셀프구요. 키오스크로 주문뒤, 주문번호가 불리우면 주문한 음식을 받아 자리에서 먹고, 후에 그릇도 다시 반납하는 시스템이기에 오랫동안 수다를 떨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기본 4인테이블이 가운데 2개 있고, 나머지는 다 다찌석으로 되어 있어 혼밥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기도 하구요. 테이블 회전이 빠르게 되서 그 시스템이 좋았던 부분입니다. 기본 우동이에요. 1인분에 6,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죠? 요즘 어딜가도 1인분에 만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