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전재준 열애설? 박성훈 드라마 작품 류현경 공개연애 종지부

더글로리 전재준역을 맡은 박성훈 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물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기에 그냥 열애설일 뿐!
박성훈은 최근 22년까지 배우 류현경과 공개연애를 무려 6년이나 했었고, 공식 석상에서도 서로의 이름을 거론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상태이다.
 

박성훈은 더글로리에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지만, 그 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꾸준히 해 온 배우이다. 물론 큰 역할은 하지 못했지만 연기력에 대해선 인정받을 만 하다. 공포영화 곤지암 뿐 아니라 조정석, 공효진 주연의 질투의화신에서는 고경표의 비서로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킹 촬영을 보면 성격도 굉장히 유쾌하고,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좋은 연기를 더 보여주길 기대하는 배우이다.
 

그 동안은 조연, 악역 등 작은 배역을 많이 맡아왔지만 더글로리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오히려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개인적으로는 코믹역할도 너무 잘 어울릴듯 하니 로코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