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유랑단 7-8화에서는 서로의 곡을 바꿔부르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 중에 엄정화는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곡하며 꽤 난이도 높은 무서운 언니 연기? 와 더불어 댄스연습이 필요했는데, 이때 지원사격 했던 댄서팀은 바로 스우파에서 기분좋은 에너지로 알려진 팀 "라치카"였다. 라치카의 가비, 리안, 피넛, 시미즈, 에이치원까지 총 5명이 다 댄서로 치티치티뱅뱅의 무대를 함께 했으며, 방송에는 짧게 나왔지만 따로 무대가 꾸며져 라치카만의 춤을 선보이는 시간도 있었다. 인터뷰 할 때는 4명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에이치원은 엄정화 무대 말고도 같은 날 화사의 무대에도 섰기 때문에 이리저리 분주했을 터!! 라치카에서는 팀원으로 활동했지만, 화사의 무대에서는 디렉팅까지 비중이 높은 댄서로 함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