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봄봄봄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이안테라스 이안 건물에는 카페 외에도 돌잔치를 할 수도 있고 씨에르라는 레스토랑도 있는 큰 건물 !! 그곳 4층에 위치한 이안테라스 베이커리 카페 다녀온 후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자마자 꽃향이 확~ 나는게 기분이 좋은곳이다. 그리고 일단 베이커리 카페라서 커피와 함께 많은 종류의 빵과 케익을 맛볼 수 있어 디저트를 좋아하거나 빵순이라면 더 좋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란 자리가 (?) 엄청 넓다. 4층이어도 야외공간이 따로 있고 잔디밭도 있어서 여긴 어딜 찍어도 포토존이 될 듯. 요즘 날씨 너무 좋은데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인지라 야외가 아닌 실내로 자리를 택했다. 기본 커피도 많지만 순연유라떼, abs주스 등 다양한 음료메뉴들이 있어 달달함과 상큼함 충전까지 가능..

대청댐 가는 길에 중간에 위치한 문의 문의에는 은근히 우렁쌈밥 집이 많은데, 그 중에 발견한 "경희식당" 입니다 이쪽 라인은 길가에 주차도 가능하지만 따로 주차장이 있어서 여유있게 주차되요! 경희식당의 주 메뉴는 우렁쌈밥인데요 여기 기본적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인지 청국장이 기본메뉴로 나옥, 손두부전골도 팔고, 손두부김치까지~ 여기 우렁쌈밥에 같이 나오는 쌈장도 넘 맛나고 고기는 철판에 같이 나와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쌈채소에 같이 싸먹으면 대박이에요 여긴 전반적으로 건강한 맛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한식파라면 여기 강추 !! 쌈밥이랑 전반적으로 반찬들이 신선한 느낌

오늘은 청주 강서동에 위치한 파스타맛집, 바로 "제이제이키친" 직접 내돈내산 후기글! 그냥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어린왕자 미니조각상을 보며 여긴 바 테이블만 있어서 서로 마주보며 앉는 것보다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앉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둘이 가기에도 혼밥하기에도 좋은 곳 하지만 여럿이서 가기에는 애매할 수 있다 배달의 민족으로도 배달 받을 수 있는 식당이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돈까스도 유명한 곳이라서 대부분 돈까스를 기본으로 시키는데 내가 먹고싶은 돈까스가 그때 안되서 나는 걍 파스타로 주문함 봉골레 파스타와 크림파스타 !! 둘다 너무 맛있어서 뭐가 더 맛있다~ 라고 할순없다 꾸덕꾸덕하면서 느끼함이 일품인 크림파스타 그래서 나는 크림파스타를 픽! 크림파스타는 어디서 먹어..

율량동 먹자촌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 중국집 그 이름도 특이하게 봉주루 ~~ 뭔가 프랑스 인사같지만 중국집.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곳이다 주차는 지하에 가능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 식당이 있다. 따로 룸도 있고, 홀 테이블도 있으며 여긴 특별히 딤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자리는 안내해주거나 혹은 자리가 많으면 편하게 앉고싶은 곳으로 자리를 잡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짜장, 짬뽕, 탕수육은? 중국집이라면 당연하게 시키는 메뉴이다. 여긴 짬뽕 개인적으로 추천! 그리고 중국집에 가서 먹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배달로 먹으면 탕수육의 바삭함을 맛볼 수 없기 때문 탕수육의 바삭함은 식당에서 바로 튀겨나와 랩으로 싸지 않은 그 상태에서 바로 먹어줘야 맛이다 그리고 여긴 딤섬맛집이라고 말했듯이 딤섬의 종류가 여러가지..

청주외곽, 청주에서 남청주IC로 나가는 길목 남이면에 위치한 카페 "느긋" 들렸다. 근처에서 밥을 먹고 지나가는 길 본 카페였고 건물자체도 되게 깔끔하고 예뻐서 눈이 갔다 화사한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느긋이라는 단어 자체가 걸맞게 여기서 느긋하게 수다도 떨고 그동안 잘 못했던 생각도 하고 계획도 할 수 있는 그런 조용한 곳이라서 너무 좋았다 따로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걱정 노노 그리고 붐비는 골목이 아닌 큰 길가에 있다 흰색 커튼과 아이보리톤의 테이블과 의자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정을 주는 인테리어에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내 스타일~ 이 곳은 왁자지껄 떠들며 가는 곳보다는 조용하게 들러서 갈 수 있는 곳 같다. 위치도 청주외곽이라서 드라이브 하면서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들리기에도 딱!!

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추오정남원추어탕 본점 !! 추어탕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지만, 한번 맛보고 맛있다면? 아마 식당이 보일때마다 스멀스멀~ 그 맛이 기억나 다시 먹게 되는 그런 음식 중 하나이다. 옛날에는 추어탕을 거의 안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추어탕 맛을 알았는지 그 고소함을 느끼게 되는 때가 왔더라구요 기본 깍두기와 배추김치, 추어탕집에서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몇개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 그런데 여긴 깍두기가 딱 내 입맛이었다는 점!! 김치가 맛있는 식당은 다 맛있다는 말이 있는데, 여긴 일단 합격이어유 ~ 추오정에는 얼큰과 일반이 있는데 얼큰도 맛있고, 그냥 보통도 맛나다!! 나는 매운걸 안 좋아해서 그냥 담백한걸로 먹었는데, 친구가 먹은 얼큰이도 완전 ..

율량동에 위치한 막국수 맛집 "봉평메밀" 봉평메밀이라는 식당은 전국구 체인점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일단 막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1위 겠지만 막구수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옹심이, 칼국스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자마자 내어주는 것은 차가운 물이 아니라 따뜻한 메밀차를 내어주신다. 메밀차가 이렇게 고소한지 몰랐는데, 마시다보니 계속 중독이 된다. 그리고 일단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나서 메밀차를 먹으니 속이 따뜻해지면서 진정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물막국수! 메밀면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면 자체가 잘 끊기기도 하고 뭔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좋다. 간이 세지도 않고 1그릇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딱 알맞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살얼음 동동 띄워져 있는 막국수..

청주 비하동에 위치한 초원흑염소" 염소탕을 파는 곳이다. 식당 바로 앞에 차 6대정도? 세울 공간의 주차장이 있어 다행히 쉽게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일단 이곳은 염소탕, 백숙, 오리 등 여러가지 보양식 위주의 식당이지만 염소탕을 주문하기로 했다. 와...염소탕 1인분씩 뚝배기에 나오는데, 그 뚝배기 한그릇이 18000원...대박 엄청 비싸서 놀랐다. 염소탕이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건 알았지만 너무 올라버려서... 요즘은 진짜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앞으로는 뭐든 다 비싸질 것 같은.. 월급만 안 오른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기본적으로 반찬이 나오는데, 이런 염소탕이 나오는 곳은 기본 반찬이 매우 비슷하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김치종류와, 생양파 그리고 고추... 그리고 찍어먹는 양념장까지 같이 있어..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점심, 저녁메뉴로 손색이 없는 메뉴 !! 바로 동태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지만,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율량동 "율량동태명가" 입니다. 기본적으로 양푼이 동태탕은 양푼이에 나오는데, 동태와 알이 같이 들어가 있어 동태탕, 알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 쑥갓까지 들어가있어 그 향이 더욱 더 향긋한 탕이랍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4종류가 나오는데 항상 고정은 아니고 바뀌곤 합니다. 근데 일단 참기름 냄새가 솔솔 고소한 반찬들이 기본적으로 입맛을 돌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렇게 펄펄 끓여 익고나면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동태 살까지 발라먹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국물은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으니까 추운날엔 더욱 더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하..

안면도 리솜아일랜드 근처에 위치한 게국지맛집 "꽃게집 시골밥상" 리솜아일랜드 안으로 들어가면 그 안에서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장 볼건 보고, 점심은 해결하고 가면 좋다. 리솜도 맛있지만 일단 비싸고 종류가 많이 없기 때문! 시골밥상은 가족들과 함께가도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일단 넓은 주차장과 화려한 간판때문에 눈에 확 띄는 곳이다. 이곳은 단체손님까지 받을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일단 우리 일행은 많지는 않았지만 2테이블을 차지해야했다. 이 식당은 게국지도 유명하지만, 일단 간장게장도 빠트릴 수 없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하나하나 집반찬 같아서 밥에다가 그냥 반찬만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간장게장과 간장새우까지, 게딱지에 밥 비벼먹는 국룰! 그리고 드디어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