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실화영화 [코리아] 남북탁구단일팀 하지원,배두나,오정세,이종석 등

 

코리아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와 북한의 ‘리분희’(배두나)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대회는 점점 다가오지만 한 팀으로서의 호흡은커녕 오히려 갈등만 깊어지고, 출전팀 선발은 예상치 못한 정국으로 흘러 가는데…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평점

8.4 (2012.05.03 개봉)

감독

문현성

출연

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박철민, 김응수, 오정세, 이종석, 박영서, 권태원, 유형관, 박정학, 이한위, 김원해, 성병숙, 이주실, 김재화, 차승연, 장리우, 이정민, 이경헌, 박지연, 신모경, 성도현, 한사명, 강수영, 전승재, 김인우, 주영호, 박현수, 차청화, 김서경, 이상원, 최재훈, 정종훈

 

 

■영화정보

개봉: 2012년 05월

관객수: 187만명

출연: 하지원, 배두나, 최윤영, 한예리, 오정세, 이종석 등

 

 

 

■영화정보

1991년 탁구 강국 중국에 늘 금메달을 내어줬던 때,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한과 북한을 단일팀으로 묶어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남한에는 현정화, 북한에는 리분희 선수가 있다. 이 두 선수가 힘을 합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딴다면? 그래서 코리아팀은 같이 합숙훈련을 들어간다. 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로 계속해서 다투기도 하고 서로 경쟁을 하며 합을 맞추기가 힘들다. 그러다 점점 하나가 되어 북한과 싸워 이기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 명대사

여기까지 올 줄 알았니?
여기까지란 말은 없어. 지금부터야

 

 

 

■영화 TMI

-오정세는 완전 까불까불 스타일로 극한직업의 테드창 느낌나는 역이고, 이종석은 세상 누구보다 차갑고 무섭게 나오지만 최윤영과 살짝 썸이 있다.

-최윤영은 여자팀 대표로 하지원과 같은 룸메이트이다. 첫눈에 이종석에게 반했지만 이종석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평양에 아내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북한감독은 김응수, 남한감독은 박철민이다. 이 둘은 위험한상견례에도 같이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한예리와 최윤영의 포동포동하고 귀여운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두나와 하지원은 실제로 현정화감독에게 탁구를 배웠다.

-생각해보면 남자선수들은 탁구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원의 동생역으로 배우 천우희가 나온다.

-중국 상대역으로 김재화가 나오는데, 실제로 중국사람같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보여준다.

 

 

*출처: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