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 서시 1994년 발매곡, 락발라드 노래로 신성우 특유의 힘있는 저음으로 노래를 더 극대화시켰죠. 아마 2000년대 노래방가면 남자들이 부르는 노래중에 꼭 있었을거에요. 그 당시.. 임재범의 고해, 신성우의 서시 (여자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그 리스트 ㅋㅋ) 노래가 싫다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불러서 질렸다는 뜻일거에요.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안재욱 - 친구 2003년 발라드곡으로 리메이크곡이죠. 붕우라는 곡을 친구로 번역해서 부른 노래인데, 이 노래는 가삭 너무 와닿기도 하고, 가사만 읽고 있어도 그 당시가 생각나게 하는..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노래입니다 겁없..